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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의 사회공헌 캠페인 '대웅소셜임팩터' 이미지(사진=대웅제약)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 대웅제약, 2021 한국 PR 대상 공공·공익 캠페인 최우수상 수상

대웅제약의 '대웅소셜임팩터(Daewoong Social Impactor)' 캠페인이 한국 PR협회 주관 제29회 한국PR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은 높은 문맹률로 정보접근성이 낮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올바른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전달하는 정보성 영상 콘텐츠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현지의 '숨은 영웅들'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 및 보급하는 것이 골자다.

현지 의과대학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된 '대웅소셜임팩터'를 통해 진행된 해당 프로젝트로 총 60편의 영상이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 게시됐으며, 영상의 총 도달 수가 30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캠페인의 사회적 가치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는 설명이다.

▲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팝콘뉴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동심(同心)' 전시회 진행

저소득계층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는 전시가 열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인사동 '젊은 인사' 문화갤러리가 나눔 기부 전시 '동심(同心)'을 통해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위해 이지영, 소피박, 신그리다 작가 등 20명의 작가진이 자신의 작품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한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저소득층 아동 난방비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젊은 인사' 문화갤러리에서 진행된다.

▲ (사진=LX공사) ©팝콘뉴스

■ LX공사, 지역주민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전북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LX공사가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대자인병원과 함께 전북 진안군을 방문, 지역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양·한방 의료봉사를 25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LX공사 직원, 의사, 한의사,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기초검진, 침술, 수액처방, 골밀도 검사 등을 진행했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BBQ치킨) ©팝콘뉴스

■ BBQ, 전북 장수군과 농특산물 활용 제품개발 상생협약

제너시스BBQ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을 통한 상생에 나선다.

제너시스BBQ는 전라북도 장수군과 농특산물을 활용한 소비처 맞춤형 상용화 제품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BBQ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수군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소스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이번 장수군과의 협약을 통해 치킨프랜차이즈 리딩기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가들을 도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기업과 지역경제의 가장 모범적인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새로운 음식 문화의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대유위니아그룹) ©팝콘뉴스

■ 대유홀딩스, 남양유업과 상호협력이행 협약에 따른 '매매예약 완결권' 공시

대유위니아그룹의 대우홀딩스가 남양유업의 상호 협력 이행협약에 따라 '매매예약 완결권'을 부여받았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매매예약 완결권'은 남양유업의 현재 법적 분쟁이 해소되는 등 대상주식 378,938주를 양도하는 데 법적 제한이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 남양유업과 대유홀딩스가 대상주식의 양수도를 상호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대상주식의 매매대금은 대상주식 전체에 대해 금 3200억 원으로 하되, 예약완결권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계약 체결 시점까지 홍원식 회장 외 매도인들이 증액을 요청하는 경우 당사자들의 합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사진=이랜드재단) © 팝콘뉴스

■ 이랜드재단, 2021 서울사회공헌대상 서울시장상 수상

이랜드재단이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서울사회공헌대상 민간부문에서 노숙인지원주택사업 '하우징퍼스트(Housing First)'를 통해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하우징퍼스트'는 노숙인에게 지원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임대료와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랜드재단이 지난 2017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6곳의 민간단체와 협업해 지원한 임대보증금은 총 180호 대상 5억 4천만 원 상당이다.

이랜드 재단 관계자는 "향후에는 노숙인의 자산형성을 위한 보증금상환제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속가능한 지원주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사업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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