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세, 충분한 휴식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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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유진 기자)장시간 키보드를 두드리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연필을 쥐고 생활하는 현대 청년들의 고질병 '손목 터널 증후군'. 손목이 저리고, 뻣뻣해지고, 시큰거리는 등 고통을 호소하는 청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번 주, 팝콘뉴스 건강정보에서는 청년들의 손목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손목 터널 증후군이란?

손목의 신경 통로가 여러 원인으로 좁아지고 압박받아 손가락과 손의 통증, 무감각, 저림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난다. 주로 손목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 혹은 사고나 부상으로 손목을 다친 사람들에게 생긴다.

손목 관리법

1. 올바른 자세로 키보드 사용하기

부적절한 자세로 키보드를 사용하면 손목에 무리가 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을 중립 자세로 유지해야 한다. 손과 팔의 높이가 직선이어야 하고, 손목을 구부리지 말아야 한다. 손목 패드를 사용해 손목을 받쳐주는 것도 좋다.

2. 스트레칭하기

손목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좋다.

- 스트레칭 방법

두 손을 깍지 끼고 손목 풀어주기

두 팔을 반대 방향으로 뻗기

두 팔을 좌우로 곧게 뻗기

3. 찜질해 주기

찜질기 혹은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셔 손목 부위에 찜질을 해주면 손목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4. 충분한 휴식 취하기

장시간 전자기기(컴퓨터, 스마트폰 등)를 사용하면 손목과 손가락 전체에 무리가 가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 전자기기로부터 떨어져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손목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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