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 고양시 선유랑 마을 방문

▲ 지난 6일 마케팅부문 남재원 부행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WM사업부 및 고양시지부 직원들이 함께 마을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6일 가을 수확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와 자산관리 상담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본점 마케팅부문 WM사업부 임직원들과 고양시지부 직원들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선유랑마을을 방문해 마을주민들과 고구마를 수확했다.

또,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세무 등 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마케팅부문 남재원 부행장은 "수확철을 맞아 전통적인 농촌일손돕기와 더불어 WM사업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드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농가에 의미 있고 실속 있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키워드

#NH농협은행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