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감자에 찍어먹는 랜치어니언 소스 맛 살려

▲ 농심 감튀 랜치어니언맛(사진=농심)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농심이 신제품 '감튀 랜치어니언맛'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양념감자를 모티브로 한 감자스낵 '감튀'에 랜치어니언 소스의 고소하고 새콤한 맛과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양파와 파슬리를 더해 풍미를 한층 살렸다는 설명이다.

한편, 감튀는패스트푸드점이나 맥주 안주로 꾸준히 인기있는 양념감자를 모델로,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로 만든 스낵이다.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이 모두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지난해 12월 '감튀 레드칠리맛'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농심 관계자는 "감튀 레드칠리맛은 양념감자를 색다르게 스낵으로 즐길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1020세대에게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양념감자의 디핑소스로 사랑받고 있는 랜치어니언 소스를 접목한 신제품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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