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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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유진 기자)뜨거웠던 여름의 더위가 점차 누그러지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비염,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주 팝콘뉴스 건강 정보에서는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체온이 1℃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약 30% 줄고, 혈액순환도 방해하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1. 꾸준히 운동하기

꾸준한 운동은 면역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But,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음.)

2. 찬 음식 먹지 않기

차가운 음식의 냉한 기운은 위나 장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혹은 차를 즐기는 것이 좋다.

3. 따뜻한 물에 반신욕이나 족욕하기

체온보다 조금 높은 36~40℃의 따뜻한 물에 15~20분 정도 몸을 담그면 면역력을 높이고 지방이나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4. 배를 따뜻하게 하기

배가 따뜻하면 몸 전체가 따뜻해져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장운동은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아랫배를 중심으로 몸이 따뜻해진다.

5.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려면 스트레스를 반드시 풀어줘야 한다.

6. 충분히 수면하기

우리의 몸은 자는 동안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등 여러 기능 조절을 위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깊은 수면에서 생성되는 멜라토닌은 면역세포 증식에 관여한다.

면역력 저하 증상

1. 감기에 잘 걸린다.

2. 구내염이 걸린다.

3. 복통, 배탈, 설사 등이 자주 발생한다.

4. 대상포진이 일어난다.

5. 체력이 떨어지고, 미열이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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