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 많은 여름, 피부 질환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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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유진 기자)노출이 많은 계절인 여름. 눈에 잘 띄는 팔, 다리, 등 등에 닭살처럼 작은 돌기가 나타나 고민인 당신을 위해, 피부 질환 '모공 각화증'에 대해 알아본다.

모공 각화증이란?

모공 각화증은 유전성 질환이며, 모낭에 박힌 각질 마개에 의해 때때로 모공 주위가 붉거나 갈색으로 보여 미관상으로 좋지 않다. 모낭에 박힌 각질 덩어리 때문에 피부가 마치 털을 뽑은 닭의 피부처럼 보이게 되어 닭살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성인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모공 각화증이 생기는 원인은?

각질 형성이 지나치게 많이 일어나 각질 마개를 형성하고, 각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았거나 피부 일부분이 극단적으로 건조해지고, 각질 마개가 털구멍을 막으면서 오돌토돌한 돌기를 만들게 된다.

모공 각화증 치료법은?

각질 용해제나 비타민A 연고 바르기. 모공 속에 박혀 있는 각질 제거하는 치료 이용하기.

모공 각화증 예방법은?

1. 각질 제거

죽은 각질을 제거하고 모낭 주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부드러운 스크럽이 필요하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저자극 스크럽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순한 바디워시 사용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천연 성분이 함유된 부드러운 바디워시를 추천한다. 꿀, 라벤더 오일, 비타민E, 호호바 오일, 올리브 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품.

3. 보습 관리

각질 제거만큼 중요한 것은 보습 관리. 피부가 건조하면 모공 각화증이 더욱 악화되므로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디워시처럼 꿀, 라벤더 오일, 비타민E, 호호바 오일, 올리브 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좋다.

4.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5. 뜨거운 물, 장시간 샤워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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