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찬물 벌컥벌컥' 괜찮을까...건강한 수분 섭취 습관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 적정량 나눠서 섭취

김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7/15 [15:02]

[카드뉴스] '찬물 벌컥벌컥' 괜찮을까...건강한 수분 섭취 습관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 적정량 나눠서 섭취

김유진 기자 | 입력 : 2021/07/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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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유진 기자) 물은 우리 몸에서 약 70%~80%를 차지할 정도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요소다. 물은 체온조절, 혈액순환, 영양소 운반 등 중요한 대사 과정에 쓰이며, 소변이나 땀을 통해 하루 2.5L의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별도의 수분 섭취가 꼭 필요하다.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더 많은 수분 섭취를 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이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무조건 차가운 물만 고집하는 것은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차가운 물의 효능과 부작용, 건강하게 물을 섭취하는 방법과 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본다.

 

차가운 물의 효능

운동하는 동안 차가운 물을 마시면 심부 체온을 낮게 해줘 몸이 과열되는 것을 막아주고 운동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몸의 체온에 맞추기 위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해야 하므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도 있다. 또한, 공복인 상황에서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위장을 자극해 변비 해소에 좋다. 

 

차가운 물의 부작용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실시된 소규모 연구에서는 차가운 물을 마시면 코점막이 두꺼워지고 음식물이 기도를 통과하기 더 어렵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편두통을 더 악화시키고 식도이완불능증(음식물이 위로 내려가지 못하는 증상)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식사 중인 상황 혹은 식사 전후로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위장을 수축시켜 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소화불량 장애가 올 수 있으니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건강한 물 섭취 방법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따뜻한 물 섭취는 코 막힘과 두통을 완화하고 소화에 도움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물 하루 섭취 권장량은 1.5L~2L 정도이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는 적정량을 나누어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건강한 물 섭취 효능

1. 피부 수분량을 증가시켜 피부 노화 예방에 좋다.

2.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3. 피로회복에 좋다.

4.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무더운 여름철, 차가운 물의 효능과 부작용을 잘 알고 우리 몸에 건강하게 물을 섭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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