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 지키고 건강한 골프 문화도 형성하고

▲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가 탈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골프존).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脫)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소비를 절제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에 대한 실전 약속과 함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BNK 이윤학 대표이사의 다음 주자로 지명된 박강수 대표이사는 '라운드 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GO, 지구환경 지키GO'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박강수 대표는 슬로건을 통해 플라스틱과 일화용품 소비 감축에 대한 중요성 강조 및 실천 독려 메시지를 전화며 다음 참여자로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와 골프존 유통 장성성원 대표이사,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힘을 보태고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골프존은 라운드 시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일회용품, 플라스틱 대신 텀블러 등의 다회용품, 친환경 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등 환경도 지키고 건강한 골프 문화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방안들을 강구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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