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 메가커피가 가맹점 상생을 위한 우수 가맹점 4곳을 선정했다(사진=메가커피).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가맹점 상생을 위한 2분기 우수 가맹점 4곳을 선정했다.

2021년 1분기 동안 성실하게 매장을 운영해 온 가맹점을 시상하는 것으로 계산도두리점, 김포감정점, 안양덕천래미안점, 수원영통구청점 총 4곳이 선정됐다. 메가커피는 해당 매장에 대해 우수 가맹점 현판과 약 100만 원 가량의 원두를 포상으로 전달했다.

메가커피는 본사와 동반 성장하는 가맹점을 장려하고 매장 운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분기마다 레시피 및 매뉴얼 준수에 따른 품질, 멤버십 및 고객 서비스, 위생청결, 매출 및 성장률, 평가 등의 기준으로 우수 가맹점을 선정한다.

메가커피 안양덕천래미안점 김인섭 점주는 "2021년 2분기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매장을 잘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 트렌디하고 맛있는 메뉴,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진정으로 가맹점을 생각하는 지원 방식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메가커피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우수 가맹점의 성과를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신념으로 매 분기 우수 가맹점을 선정, 가맹점주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성취감을 고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과 활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가맹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커피는 우수 가맹점 선정 이외에도 매년 지원이 필요한 매장 100곳을 선정해 원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 테이크아웃 컵 등 총 19개 품목 가맹점 공급가 인하를 시작으로, 2018년 17개, 2019년 15개, 2020년 32개, 2021년 40개 등 총 104개 품목을 지속적으로 인하하며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1월에는 가맹점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인테리어를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1개 가맹점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메가커피는 2021년 5월 기준 전국 약 1,342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진정성 있는 가맹점 상생 정책, 좋은 품질의 제품, 차별화된 다양한 음료 및 메뉴, 합리적인 가격 등의 운영 원칙 아래 지난 2015년 12월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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