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의류·신발·잡화 등 총 1500여 개 상품 할인

▲ 쿠팡 새해맞이 1월 패션위크(사진-쿠팡)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쿠팡이 최대 88% 할인 판매하는 '새해맞이 1월 패션위크'를 시작했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주제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행사다. 쿠팡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변화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캐주얼룩을 이달의 패션위크 주제로 선정했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지난해 맨투맨, 카디건, 플리스, 트레이닝복 등 편안한 '캐주얼룩'을 찾는 고객이 많았다"며 "이에 맞춰 새해맞이 패션위크도 실용성 있는 상품과 활동성 좋은 캐주얼 룩을 메인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달의 패션위크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신발 ▲가방/잡화 ▲유아동 의류/잡화 등 1500여 개 겨울 패션 아이템들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 할인으로 온라인 최저가에서 추가 할인까지 제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폴햄과 탑텐은 최대 88%, 닥터마틴은 최대 76%, 탠디는 최대 59% 할인가에 선보인다. 지이크·마리앤모리·엘라모 등 8개 브랜드 상품은 최대 74% 할인하며, 로켓배송 서비스로 주문 다음 날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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