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

▲ 흥국생명이 장애 및 희귀난치병을 앓는 아동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사진=흥국생명).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 임직원들이 시각장애,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 및 무연고 아이들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흥국생명 임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3주 동안 시각장애아동들의 숫자공부를 도울 수 있는 점자 책자를 직접 제작했다.

아울러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컬러링북을 직접 만들었으며, 무연고 아이들을 위한 턱받이까지 제작했다.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84권의 점자책자와 40권의 컬러링북, 37개의 턱받이는 28일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흥국생명은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핑크박스 제작과 그룹홈 아이들의 올바른 사회진출을 위한 자립 키트 전달 및 자립지원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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