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가전 즉시 할인 등 최대 20만원 혜택... 대형가전 '로켓배송'부터 2주 뒤 배송까지 가능

▲ 쿠팡이 나흘간 단 24시간만 진행하는 신혼가전 기획전을 연다(사진=쿠팡)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쿠팡은 가을 결혼철을 맞이해 9월 4일 오전 7시부터 단 24시간만 진행하는 신혼가전 기획전을 펼친다.

이번 신혼가전 기획전에는 다이슨, 신일, 샤오미 등 중·소형가전부터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등의 대형가전까지총 190여 종의 가전제품을 6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 추천과 구매가이드도 제공해, 고객의 탐색 부담도 덜었다.

각종 할인과 카드 무이자 혜택도 더한다. 이번 신혼가전 기획전에서는 행사 당일 할인 가능한 베스트 가전 즉시할인과 카드 추가할인까지 최대 2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사별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적용된다.

한편, 쿠팡은 대형가전 '전문설치' 물류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쿠팡에서 대형가전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다음날부터 2주간 배송과 설치 일정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혼수가전도 집 안에서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소비자 니즈에 맞춘 기획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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