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활용한 여름 음료 3종 선보여

▲ 스타벅스가 국내산 멜론 조각 얹은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 등 과일 음료 3종 출시했다(사진=스타벅스코리아).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14일부터 9월 7일까지 국내산 멜론으로 만든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 등 과일을 활용한 여름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는 전국 멜론 농가에서 수확한 국내산 멜론 조각을 생과일로 제공해 달콤한 멜론과 수분 보충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함께 출시되는 ‘스위티 자몽&라임 블렌디드’는 달콤한 자몽과 라임으로 제조한 음료로 시트러스의 상큼한 풍미와 더불어 상쾌함을 가득 안긴다.

‘블론드 서머 라떼’는 블론드 에스프레소로 만든 라떼 음료 위에 아이스크림과 같은 서머 플로트 크림에 오렌지 시럽이 올라가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블론드 서머 라떼’ 출시와 함께 나만의 커피 취향을 찾는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를 올해 4월 200개 스타벅스 매장으로 확대 이후에 1,200여 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최근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시원하고 청량감이 높은 아이스커피를 제조할 수 있도록 이에 잘 어울리는 아프리카산 원두인 르완다 블론드 로스트도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새로운 여름 음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이벤트 음료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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