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위한 버팀목 되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 NH농협과 대학생 봉사단이 지난 26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NH농협).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개인고객부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이 함께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경기도 양주 맹공마을을 26일 찾은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고구마 심기와 잡목ㆍ잡초제거 등으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연호 개인고객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해 더욱 뜻깊다”며“ 농협은행은 농업ㆍ농촌을 위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선발된 전국 17개 팀 102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 ‘N돌핀 8기’는 10월까지 활동한다.

아울러 NH농협은행 임직원 홍보대사 ‘NU’와 함께 Youth 홍보대사 역할과,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등 전국 곳곳에서 엔도르핀 역할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