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함과 맛으로 소비자 입맛 잡는다"

▲ 매일유업이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종을 출시했다(사진=매일유업).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체하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렇다 보니 집에서 식사를 매끼 해결하는 것도 '일'이 되면서 집에서 손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집콕' 생활에 지치면서, '집쿡'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집에서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정 간편식’이다.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고, 개봉해서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부드러운 농도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건조하지 않은 원물 재료와 풍부한 유크림, 리코타 자연 치즈를 더해 질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소비자 입맛에 맞춰 총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상하목장 양송이크림스프는 버섯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송이에 향이 진한 표고를 더했다.

부드러운 단호박 페이스트에 고구마를 첨가한 상하목장 단호박크림스프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해 대중적이다.

상하목장 클램차우더스프는 양파와 셀러리로 우려낸 육수와 홍합과 굴 등의 통 조갯살로 감칠맛을 살렸다. 여기에 화이트 와인을 더해 깔끔한 맛도 느낄 수 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관계자는 “상하목장 스프는 조리가 매우 편리하면서도 홈메이드 가정식의 퀄리티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며 “최근 집에서 식사하는 빈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으로 상하목장 스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의 철학을 담아 올바른 과정을 통해 자연의 시간을 거스르지 않는 슬로우푸드의 가치를 추구하는 매일유업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카레 3종과 파스타 소스 3종, 신제품 스프 3종까지 출시하며 꾸준히 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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