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피부 보호와 촉촉하고 윤기 있는 털 관리 도와

▲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에서 반려동물용 순한 샴푸 2종을 출시했다(사진=아모레퍼시픽).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반려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이 반려동물을 위한 저자극 샴푸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저자극 펫 전용 샴푸 ‘마일드 카밍’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일드 카밍 리퀴드 샴푸 포 독’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을 사용해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돕고, 세정 후에도 털이 엉키지 않고 촉촉하고 윤기 있게 관리해 주는 2 in 1 샴푸다.

pH 중성 처방으로 연약한 반려견의 피부와 털을 부드럽게 관리해 주며 액상형 타입으로 은은한 시트러스 허벌 계열의 향취로 목욕 후에도 기분 좋은 잔향을 선사한다.

‘마일드 카밍 버블 샴푸 포 캣’ 또한 2 in 1 샴푸로 예민한 반려묘의 피부와 털을 관리해 준다. 또, 풍성한 거품으로 한 손으로 반려묘를 잡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신속한 목욕 마감을 돕는다.

향에 민감한 고양이를 위해 무향 처방을 했으며, 피부가 예민한 강아지와 노령견에게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메라 ‘마일드 카밍 리퀴드 샴푸 포 독’과 ‘마일드 카밍 버블 샴푸 포 캣’은 동물성 원료, 실리콘오일, 광물성 오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 10가지 성분을 빼고(10-Free 처방), 안 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했다.

마일드 카밍 라인 제품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슬러, 아모레퍼시픽몰(온라인), 국내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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