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랑 및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착순 판매 개시

▲ 현대자동차가 대규모 할인 행사 '현대 세일즈 페스타'를 개최한다(사진=현대자동차).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현대자동차를 최대 1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돼 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현대자동차는 10월부터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8천 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H – Sales Festa)’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올해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 ‘현대 세일즈 페스타’를 마련했다.

총 6개 차종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는 1일 선착순 판매 개시 후 차종별 한정 수량 1만8천여 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7% ▲쏘나타 3~7%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5~7% ▲싼타페 3~5%이다. 아반떼,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세부 할인 금액과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현대자동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10월, 11월 두 달간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대차 팰리세이드(1명) ▲타요 허그벨트(5천 명) ▲도어가드(8만 명) ▲계약금 10만 원 지원(4만 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중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의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통 큰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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