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감성 담은 가성비 甲 패키지 상품

▲ 글로벌 SPA 스파오가 엄마의 마음이 가득 담긴 진짜 ‘혜자템’을 선보였다(사진=이랜드).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학업과 직장 생활에 지친 학생, 직장인들에게 엄마라는 감성 포인트로 어루만져 주는 제품을 엄선해 소비자들을 찾는다.

스파오가 배우 김혜자와 함께 옷도 사고 아동 구호 단체에 기부도 하는‘혜자’한 제품,‘스파오X김혜자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혜자하다’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음식과 제품 등 구매한 물건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뛰어남을 일컫는 신조어로 가성비를 뛰어넘어 아낌없이 준다는 칭찬의 의미를 갖고 있다.

스파오가‘엄마의 마음을 입습니다 : 엄마의 이유 있는 잔소리’라는 메인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김혜자를 통해 지친 삶을 엄마의 마음으로 위로한다는 감성적인 콘셉트를 담아 기획됐다.

‘스파오X김혜자 콜라보레이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경량 패딩재킷과 조끼 ▲부드럽고 포근한 플리스 집업 ▲푹신한 3D인솔쿠션 깔창에 발수 가공된 스니커즈 ▲겨울에 입어도 따뜻한 웜진 등 6가지 아이템, 총 57가지 스타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에 맞춰 매장 내에는 엄마의 잔소리를 말풍선으로 재미있게 형상화한 VMD 구성물 연출과 함께 포토존까지 설치될 예정이어서 고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NGO 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국제 아동 후원 기금으로 기부돼 의미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스파오X김혜자 콜라보레이션’상품은 오는 31일 1차 출시 상품인 경량 패딩조끼와 3D 스니커즈 상품을 전국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2차 상품인 플리스집업, 경량 패딩재킷, 웜진 상품은 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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