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체험 포함 패키지 출시
핼러윈 주제 칵테일, 케이크 등도 만나볼 수 있어

▲ 워커힐 포레스트파크 전경 (사진=워커힐호텔앤리조트)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호텔 업계가 잇따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광진구 포레스트파크에서 핼러윈 이벤트를 운영한다. 핼러윈 카드 투어, 마술쇼 등 구성이다. 아이들을 위한 핼러윈 코스튬 체험, '트릭올트릿(Trick or Treat. 사탕 받아오기)' 체험도 진행된다.

롤링힐스 호텔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핼러윈 인 롤링'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용 고객에게는 장난감 '실바니안 패밀리'의 '핼러윈 나이트 퍼레이드 세트'가 제공되고, 핼러윈 분위기의 조각 케이크 1개, 홍시 음료 2잔도 제공된다.

음료, 케이크 등 식음료로 핼러윈 고객을 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핼러윈 기념 칵테일 2종을 다이닝펍 '오킴스'를 통해 선보인다. 불쇼와 함께 제공되는 '블랙 로즈 마거리타'와 트로피컬 칵테일 '블러디 록' 2종이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서울 베이킹 컴퍼니'를 통해 핼러윈 기념 케이크를 출시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핼러윈 디저트를 선보인다. 빨강, 주황, 검정 색깔로 몬스터, 악마, 거미줄 등을 입혀 핼러윈 분위기를 냈다.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소노캄여수 에스뜨레자에서 핼러윈 기념 케이크를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핼러윈 유령과 호박이 그려진 쿠키를 얹은 단호박 파운드 쉬폰 케이크, 초코쉬폰에 유령을 장식한 핼로윈 초코 케이크 2종이다.[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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