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전달품목 구매

▲ (사진=한국마사회)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7일 한국마사회는 '22년 한가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우선,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복지관을 통해 지역거주 취약계층 425가구에 농축산물을 제공한다. 지원 물품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다.

이날 정기환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서울경마공원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 취약계층에 지원할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과 격려를 나눴다.

정기환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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