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없는 추석 앞두고 정부 "방역수칙 준수" 당부

신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만 9586명

정찬혁 기자 | 기사입력 2022/09/02 [09:43]

거리두기 없는 추석 앞두고 정부 "방역수칙 준수" 당부

신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만 9586명

정찬혁 기자 | 입력 : 2022/09/02 [09:43]

▲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사진=뉴시스)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9586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9586명 늘어나 누적 2341만 7425명을 기록했다. 

 

지난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만 5583명→8만 5235명→4만 3116명→11만 5617명→10만 3936명→8만 1573명→8만 958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47명 감소한 508명이 나왔다. 신규 사망자는 6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6940명(치명률 0.12%)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 없이 맞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추석 연휴 동안 대면접촉과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인해 추가 확산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며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여행지 방문 시 소규모로 짧게 해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도 보다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추석 연휴 방역·의료 대응 전략'을 추진하면서 전국 임시선별검사소 정상 운영, 지역별·요일별 원스톱진료기관 필수 운영 등을 통해의료공백 없이 환자를 진료하고, 응급·특수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내 진료를 위해 비상연락망과 긴급이송체계도 유지할 예정이다.

 

이어 김 조정관은 "백신의 자주권을 확보해 국민의 선택권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된 국산 1호 백신이 공식 출하(60만 9000회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배송하고 있다"며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기초접종을 해야 하는 접종대상자께서는 안심하시고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내일(3일)부터는 입국 전 PCR(유전자증폭) 검사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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