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밀알복지재단과 협약 이후 이어온 활동 일환

▲ (사진=바인그룹 사회공헌팀)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바인그룹이 지난 23일 굿윌스토어 밀알구리점에서 매장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재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다.장애인 등 노동취약계층을 채용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재활을 위해 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바인그룹 코칭교육계열사 구리교육본부 구성원들이 참여해,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상품진열, 매장관리, 정리정돈, 기증품 분류, 상품화 작업, 물품 손질 등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19년 바인그룹이 밀알복지재단과 맺은 협약식 이후 이어온 물품기증캠페인, 매장 봉사활동 등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바인그룹은 오는9월에도 물품기증캠페인을 기획하고 있으며, 비대면 택배 기증 접수도 진행한다.

한편, 바인그룹은 이 밖에 비스포크 해피투게더 캠페인,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동대문구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사회적 가치 구현 및 봉사 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 개개인이 사회공헌의식을 가져, 다양한 활동 참여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들을 기획 및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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