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상담가능 '우리말 도움 서비스' 운영
여행 중 자택 도난손해 담보 등 신설도

▲ (사진=현대해상)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현대해상이 해외여행 재개를 앞두고 현대해상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1일 새롭게 개정해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해외여행 중 발생한 상해·질병치료비와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해상은 이번 개정을 통해 해외에서 의료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여행관련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 세계 어디서든 365일 24시간 우리말로 상담할 수 있는 '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 해외여행 중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 내 강도나 절도 발생 시 도난, 파손을 보상하는 '해외여행중 자택 도난손해' 담보도 신설했다.

할인율은 기존 오프라인 대비 25%에서 30%까지 높여, 다이렉트로 가입 시 더 저렴하게 해외여행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우리말 도움 서비스'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앱을 통해 참여하면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팝콘뉴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