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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유진 기자)이번 주는 전통이 숨 쉬는 전라북도 전주 나들이 명소를 소개한다.

전주 한옥마을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 연중무휴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유일 도심 속 전통 한옥촌. 중요 문화재는 물론 한옥, 한식, 한지, 한복, 한방 등 한국의 전통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통공예, 예절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오목대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

이성계가 왜구를 토벌하고 자축하는 연회를 열었던 곳. 경기전 남동쪽 500m 떨어진 거리에 아름다운 전주 한옥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700여 채 한옥이 모여 물결치는 듯 보이는 팔작지붕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전주동물원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68 / 연중무휴

도심 속 지친 시민들을 위한 푸른 쉼터. 100여 종 6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동물원 내에 있는 '드림랜드'에서 바이킹, 청룡열차, 대관람차, 범퍼카 등 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다.

전주덕진공원

전북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 / 연중무휴

덕진공원이 안고 있는 드넓은 호수를 연꽃이 가득 채우고 있다. 음악분수, 전통 놀이터, 야생화 동산, 전통 정자, 인공폭포, 호수를 가로질러 건널 수 있는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함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조명이 켜지면서 야경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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