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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유진 기자)이번 주도 다양한 주제와 볼거리가 가득한 전시회를 소개한다.

'데미안'

2022.06.08. ~ 2022.12.08. / 장소 : K현대미술관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발매한 지 1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필독서 1위를 기록하는 스테디셀러 고전 명작 '데미안'이 '데미안전(展)'으로 재탄생한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 책으로 들어간 듯한 환상적 공간, 위로와 즐거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하는 헤세의 편지.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2022.06.16. ~ 2022.08.07. /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유리구슬 조각'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 작가가 최근 10여 년 동안 발전시킨 회화, 조각, 설치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만의 섬세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설치작업을 통해 다양한 공간에서 대중에 접근한다.

'어쨌든, 사랑'

2022.03.16. - 2022.10.30. / 장소 : 디뮤지엄

20세기 순정만화 그리고 21세기 감성 사진으로 모두를 설레게 할 전시. K-콘텐츠를 대표하는 순정만화 거장 7인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한다. 스토리, 사진, 만화,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사운드 등 폭넓은 장르 30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레드룸 :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2022.04.28. - 2022.11.06. / 장소 : 그라운드시소 서촌

한국과 유럽을 아울러 각자의 분야에서 각광받는 세 명의 아티스트가 사진, 영상, 일러스트, 시, 에세이 등 저마다의 방식과 감성으로 이 시대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을 해야 한다' 사랑이 넘치는 레드룸 전시회.[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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