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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유진 기자)이번 주는 자연과 함께하는 경기도 양평의 나들이 명소를 소개한다.

'세미원'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 월요일 휴무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으로, 면적 18만 제곱미터 규모에 설치된 연못 6개를 빼곡히 채운 연꽃과 수련, 창포를 만나볼 수 있다. 세미원에는 각종 수련을 심어 놓은 세계수련관, 항아리 모양의 분수대, 모네의 정원, 유상곡수 등이 있다.

'양평들꽃수목원'

경기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 / 연중무휴

강변의 정취와 꽃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들꽃수목원. 야생화 단지, 허브정원, 자연생태박물관, 식물원, 연꽃 연못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공간.

'갈산공원'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체육공원길 24

양평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안식처인 갈산공원. 남한강을 따라 심겨 있는 버드나무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쉼과 힐링을 선사한다. 봄에는 양평지역 최대 벚꽃 군락지로 많은 관광객이 벚꽃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산음자연휴양림'

경기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 화요일 휴무

휴양림 계곡을 따라 낙엽송, 소나무, 삼나무, 아카시아, 잣나무 등이 조성된 산음자연휴양림.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계곡과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 숨 쉬고 있어 자연 그대로 보존된 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영장과 숙박시설, 등산로, 산림체험코스, 산악자전거 코스 등을 갖추고 있어 휴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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