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22 한마음 남산 걷기 대회 참가자에 피자 및 행사진행요원, 경품 등 후원

▲ (사진=파파존스)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파파존스가 시각장애인 참여 행사에 피자 후원으로 마음을 보탰다.

24일 파파존스는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남산공원에서 진행된 2022 한마음 남산 걷기 대회에 참석한 600명의 참가자에게 파파존스의 수퍼 파파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가 주최한 남산걷기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봉사단원이 함께 약 2시간 동안 4km 산책로를 걷는 행사다.

이날 파파존스는 참가자들에게 수퍼 파파스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를 인당 2조각씩 무료 제공하는 동시에, 현장에 가이드 워커, 출발지 및 구간 안내, 출발지 등록 등 행사진행 요원을 후원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보조배터리(600개)를 전달하고, 추첨을 통해 무료 시식권 30세트 역시 제공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소외계층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명동성당에서 장터 '나눔의장'에 참여한 수익금 전액을 가톨릭여성연합회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미혼모 보호시설, 가정폭력 피해여성 쉼터 등에 전달됐다.

지난해 말에는 취약계층 아동 대상 기프트 박스 등을 제공하는 삼일제약·오픈핸즈의 '삼삼오오 프로젝트'에 피자 500판을 기부했다.[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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