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0일까지... ▲홈트세트 ▲식기세트 ▲홈인테리어세트

▲ (사진=서울시)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로 이사 온 1인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자취생활 필수템'을 담은 웰컴 키트를 전달한다.

서울시는 최근 오는 11월 10일까지 서울 전입청년의 생활적응 지원을 위한 '웰컴박스'를 신청할 서울전입청년을 모집한다고 고지했다.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600명의 청년 전입가구에게 전달되는 해당 박스는▲홈트세트▲식기세트▲홈인테리어세트 3종으로, 구급함, 안내책자, 안내지도, 방염매트 및 호루라기를 포함한 안전키트, 칫솔 등은 공통 제공된다. 각 세트별 1만 2000명의 청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만 19세에서 29세의 서울 청년 중 서울로 전입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전입청년은 서울청년포털의 관련 문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청년사업기획팀에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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