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앱으로 제품 바코드 스캔하면, 조리시간 자동 세팅

▲ (사진=대상)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대상 집으로ON이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전용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불고기시카고피자 ▲라이스볼 크런치 순살치킨 ▲감자고로케 ▲참떡갈비 ▲매콤 제육볶음 ▲광약식 돼지불고기 등 구성으로,포장의 바코드를 비스포크 전용 '스마트싱스(SmartThings) 쿠킹 앱'을 통해 스캔하면 미리 설정된 조리시간이 바로 적용돼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비스포크 큐커의 구매 비용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쇼핑 약정 서비스도 선보인다.정원e샵 등 큐커와 제휴한 식품사 직영몰에서 2년간 매월 3만 9000원 이상 구매하면 기기를 5만 원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에어프라이어 등의 조리기기를 이용한 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전용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집으로ON비스포크 큐커 전용 제품에 최적화된 조리 방법을 적용해 최상의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 저녁 8시 삼성닷컴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가전, 집으로ON 제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입하면 기기 비용 5만 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