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등산, 서핑 일러스트 입힌 신발, 잡화, 액세서리 20종 선보여

▲ 이랜드 슈펜이 전황일 작가와 협업상품을 선보였다(사진=이랜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이랜드리테일 슈펜(SHOOPEN)이일러스트 작가 전황일과 함께 '캠프닉'을 주제로 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전황일 작가는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거칠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뉴발란스, 나이키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더 많은 이들에게 작품을 알린 바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주제인 '캠프닉(camp-nic)'은 캠핑(camping)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일상 속 휴식을 뜻한다.

이번 컬렉션은 해당 주제에 맞춰 캠핑, 등산, 서핑 등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더한 신발, 잡화 액세서리 등 총 20여 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키즈 라인을 함께 선보여 패밀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슈펜 관계자는 "이번 슈펜과 전황일 작가의 협업 상품은 특히나 캠핑, 피크닉을 같이 가는 커플, 가족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출시한 것"이라며 "소중한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는 일상 속 힐링 아이템으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펜은 이번 협업 상품 발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슈펜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출시일부터 일주일 동안 해당 협업 상품 2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추가 15% 할인 및 장바구니 쿠폰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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