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안정 위한 '할인전'

▲ 홈플러스가 '시그니처 위크'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PB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사진=홈플러스).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홈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시그니처 위크'를 열고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PB(Private Brand)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인기 상품 400여 종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는 품질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지난 2019년 11월에 론칭한 프리미엄 PB다. 론칭 후 품질과 가격 면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매출 상승의 견인차 노릇을 했다는 평이다.

이번 시그니처 위크도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인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밥 고민을 해결해줄 시그니처 먹거리와 달달한 디저트류, 건강식품도 선보인다.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등 생필품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시그니처 워셔액, 와이퍼는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애견&애묘 용품 39종은 2+1에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홈플러스 시그니처 클린슬립순면패드, 차렵이불 최대 30% 할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이동식 트롤리 11종 최대 40% 할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홈가드닝 용품 20여 종을 각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16일에는 10시부터 11시까지 홈플러스 라이브 커머스 '홈플라이브'에서 '시그니처 위크'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등갈비 바비큐 2종, 시그니처 순살치킨, 시그니처 착즙주스 등 다양한 먹거리를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인다.

권순욱 홈플러스 그로서리상품본부장은 "PB상품은 과거 '가격만 싼 제품'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해 최근에는 '품질도 좋은데 착한 가격'의 상품이라는 인식이 퍼져 합리적 소비를 중요시하는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홈플러스 시그니처 상품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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