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멤버십 고객 대상 할인 및 추첨 이벤트
(팝콘뉴스=배태호 기자)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론칭 3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패밀리 세일'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홈플러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포인트 적립 조건과 한도를 없애고 결제금액의 최대 2%라는 업계 최고의 적립율을 갖춘 제도다.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멤버십 제도와 결제수단을 합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신한카드 전 가맹점에서도 현금처럼 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출범 3년만에 723만 명의 회원이 가입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4월 15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앱 이용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북 등 경품을 증정하고, 3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앱 신규 설치 시 대형 장바구니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4월 1일부터 나흘간 '크레지이 포 데이즈(Crazy 4 Days)' 행사를 열고 일자별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황동호 홈플러스 CX마케팅팀장은 "업계 최고의 적립율을 갖춘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이 창립 3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더 다양하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지속적인 혜택과 편의를 제공해 고객 로열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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