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캔디 부티크 콘셉트

▲ 고급캔디 전문점 '슈가피나'(사진=갤러리아)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LA 고급 캔디 전문점 '슈가피나(Sugarfina)'를 국내 단독으로 백화점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슈가피나'는 어른들을 위한 캔디 부티크라는 콘셉트로 2012년 미국 비버리힐즈에서 시작됐다.

샴페인, 위스키, 커피 등 다양한 원재료를 사용한 사탕, 젤리, 초콜릿 등으로 유명하다.

아시아에선 홍콩에 이어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샴페인 곰 젤리(100g 1만 6000원)와 커피 초콜릿 볼(75g 1만 6000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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