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물질 사용 없이 안전한 '위생 혁신' 이뤄

▲ 코웨이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가습공기청정기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코웨이).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코웨이가 '위생ㆍ관리ㆍ성능' 세 가지 포인트를잡으며 가습공기청정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코웨이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지난해 11월 출시 후 현재까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코웨이 가습공기청정기 제품군의 11월 판매량은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했다.

코웨이가 가습공기청정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행에 옮긴 덕분이다.

코웨이는 가습공기청정기가 제품 특성상 수시로 물을 이용하기에 그 어떤 제품보다 위생과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 집중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 그렇게 탄생한 제품이 바로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이다.

이 제품은 수조부 내 물 고임을 방지해 대장균을 99.99% 감소시키는 기술 ‘워터락’을 적용해 화학물질 사용 없이 안전하게 위생의 혁신을 이뤘다.

워터락 기술은 가습 기능을 작동시킬 때 자동으로 물통(수조부에 물을 공급하는 역할)의 입구를 열고, 가습 기능을 꺼놓으면 물통 입구를 차단하는 코웨이만의 물 제어 시스템이다.

또한 수조부에 남아있는 물이 수조 및 필터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자동으로 건조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워터락과 수조 및 필터 건조 기능은 가습청정을 사용하다 전원을 끄더라도 자동으로 작동해 세균 번식을 최소화 한다.

이 제품은 물통과 수조부를 매일 손쉽게 분리하고,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관리의 혁신도 이뤘다.

가습 물통은 제품의 상단 손잡이를 들어 올리면 손쉽게 분리된다. 수조부는 제품 커버를 열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분리가 되어 가습 필터와 내부를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향후 코웨이는 워터락 기술을 확대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을 개발해 가습공기청정기 시장 트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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