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권현정 기자)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탈모 증상 완화를 돕는 헤어케어 제품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라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쿨링 샴푸와 헤어 모이스처라이저 2종 구성이다.

쿨링 샴푸는 코코넛 유래 계면 활성제가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부드럽게 두피와 모발을 세정한다.

또한, 녹차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추가해 두피 진정을 돕고, 멘톨 성분을 넣어 청량감을 제공한다.

헤어 모이스처라이저는 두피와 모발에 함께 사용 가능한 수분 로션이다.

헹궈내지 않는 노워시 타입 제품으로, 실리콘 오일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탈모 증상 완화 성분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을 마치 '스킨케어' 하듯 차례로 활용하면,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프리메라는 전했다.

두 제품 모두파라벤, 동물성원료, 합성색소 등 9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았다. 또, 피부와 유사한 pH 포뮬러 로 두피 및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게끔 했다.

한편,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과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