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퍼져 있는 데이터, 이제는 제대로 활용해야 할 때!


(팝콘뉴스=이강우 기자)국내 소비 분야의 막강한 빅데이터를 보유한 국내 대표 카드사 BC카드의 심장이자 두뇌 빅데이터센터팀이 '빅데이터, 사람을 읽다' 이후실질적 데이터 활용법의 핵심을 모아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를 내놓았다.

▲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 BC카드 빅데이터센터 저, 2021년 1월© (주)미래의창

BC카드 빅데이터센터는 국내 소비 분야의 막강한 빅데이터를 보유한 국내 대표 카드사 BC카드의 심장이자 두뇌이다.


월 4억 건의 결제가 발생하는 BC카드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처리한다.


BC카드 빅데이터센터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고르게 분포하는 회원들을 기반으로 서울과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특화 분석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금융, 지자체·정부 기관, 유통, 관광·축제, 상권, 맛집, 부동산 영역에서 다수의 빅데이터 분석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는 BC카드 빅데이터센터가 분석한 자료뿐만 아니라 객관성이 담보된 그외 데이터들을 한데 모아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비즈니스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말한다.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은 비즈니스에 있어 고객을 만들고 지키는 일에 진짜 필요한 데이터가 활용돼야 한다는 것이다.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를 통해 근본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있어 '누적적 선택'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고 있다.


'작은 데이터의 활용', '비즈니스 관점의 선택'은 누적적 선택에 성공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이에 따라 BC카드 빅데이터센터팀에서 작은 데이터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정리했더니 금세 100개가 넘은 아이디어가 모였다.


100여 가지 아이디어 중 실질적으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절반가량 추려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에 소개했다.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는 IT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빅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50개의 생생한 사례에 담긴 생활 밀착형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이를 어떻게 분석하는지, 마케터나 기획자, 자영업자는 어떤 경로와 정보를 통해 데이터를 자신의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사례는 단지 이해를 돕기 위한 매개체이기 때문에 최근 비즈니스에서 관심이 높고 궁금할 법한 주제 '생활', '금융', '주거', '트렌드'. '코로나 영향'으로 구분하고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Part 1 생활'은 직장인이 출퇴근길,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가는 맛집, 1인 가구의 소비가 집중되는 곳 등 일상생활 중에 발생하는 데이터를 찾는다.


'Part 2 금융'은 주가와 소비의 관계나 지역 특성과 창업의 연결성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한다.


'Part 3 주거'는 아파트 전기료, 관리비, 거주지에서 나오는 쓰레기 처리 과정, 다자녀 가구의 소비, 각 가구 특성에 따른 소비와 같이 주거와 관련된 빅데이터를 발굴한다.


'Part 4 트렌드'는 급속도로 주목도가 상승한 온‧오프라인 축제나 해외직구, 공유 킥보드, SNS 소비, 재택근무 등 문화 트렌드에서 사용된 빅데이터를 찾는다.


그리고 전체 데이터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이를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부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의 방향이 전환된 이슈들을 모아 이에 따라 어떤 비즈니스가 부상하게 될지 예측한다.


빅데이터 활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과거와 같이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고 사업화하는 것이 아니다.


고객의 핵심 니즈가 무엇인지와 같은 비즈니스 가치를 먼저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의 각 사례는 아래와 같은 순환구조를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 작은 테이터를 활용한 사례와 분석 : 비즈니스 가치 설명
- 이 데이터 누가 사용할까 : 사례 데이터를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안내
- 이 테이터 어디서 찾았을까 : 사례 데이터를 수집 가능한 출처 안내

'작은 테이터 활용- 비즈니스 선택 - 데이터 출처'의 누적적 순환구조를 이해하면 비즈니스 자체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를 읽고 '빅데이터는 의미와 재미가 있고 활용할 데가 많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다.


'빅데이터의 간단한 활용과 누적적 선택'이라는 공통 언어가 생기면 빅데이터 활용 방법에 고민이 많은 기업과 단체, 개인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것이다.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는 난해하거나 지나치게 전문적인 설명이 아닌 IT 전공자가 아니어도 쉽게 알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방법부터 실제 적용 사례, 그리고 누구나 자신의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팁까지 모두 공개한다.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를 통해 독자들은 작은 데이터와 그에 얽힌 사례들을 확인하며 코로나19로 펼쳐진 힘든 환경을 극복해 나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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