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기간 동안 풍성한 이벤트·프로모션 진행 계획

▲ (사진-LSK, 맥도날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맥도날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국 프로리그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공식 스폰서가 됐다고 1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여름 시즌 동안 LoL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처음으로 연간 스폰서십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후원사 중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브랜드는 맥도날드가 유일하다.

맥도날드는 LCK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LCK 팬들과 LoL 유저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LoL e스포츠는 2018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 채택을 앞두고 있다.

LCK는 올해부터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해 더욱 흥미진진해진 경기 운영과 콘텐츠로 관심을 모은다. 13일 2021 LCK 스프링 스플릿이 개막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리그로 주목받고 있는 LCK를 공식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LCK를 기다려온 많은 e스포츠 팬과 고객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맥도날드와 함께 더 맛있고 즐거운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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