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65% 함유... 본연의 맛과 식감 살려

▲ (사진=대상F&B)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대상F&B 복음자리가 애플망고 과육을 담은 과일청 '진심의 애플망고'를 공개했다.

진심의 애플망고는 지난 11월 출시 '진심의 딸기'의 후속 제품으로, 당도가 높은 애플망고를 65%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는 자체 공법을 활용해 제조했으며, 인공색소와 인공향료,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애플망고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려낸 것 역시 강점이다.

또한, 보관 편의성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가진다. 특수살균처리로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대폭 줄여, 맛과 품질을 균일화하는 동시에 유통기한을 5개월로 늘렸다.

페트병 제품으로 출시된 만큼, 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활용법도 다채롭다. 제품과 우유를 2대 5 비율로 섞으면 진한 애플망고 라떼로, 요거트와 1대 3 비율로 섞으면 부드러운 애플망고 요거트로, 사이다와 1대 3 비율로 섞으면 달콤한 애플망고에이드로 즐길 수 있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제한된 요즘, 집에서도 간편하게 이색 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맛은 물론 씹는 재미까지 더한 애플망고청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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