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종 및 어촌체험 관광 할인

▲Sh수협은행이 코로나 극복 캐시백 행사를 재개한다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 사업자와 어촌마을 소득증진을 위해 수협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자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 캐시백 행사를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외식업종 할인행사는 외식업 가맹점에서 실적 인정이 가능하며, BC카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한 후, 대상 요일 외식 업종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4회 결제 시 4회째 사용금액에 대해 1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횟수에는 제한이 없고 1일 최대 2회까지 사용실적이 인정되며, 동일 사업장(가맹점)의 경우 1일 1회로 제한된다.

또한, 어촌체험 관광 할인은 사전 신청 없이 지정된 어촌체험 휴양마을을 방문하여 해당 마을에서 직접 제공하는 어업·갯벌체험, 선상낚시 등의 어촌체험 관광 프로그램과 숙박·음식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이용료의 30%,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h수협은행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 재원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업계 피해를 조기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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