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제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올 초부터 계속되면서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

여기에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를 주의해야 하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면역력 관리에 나서는 소비자는 한층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홍삼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관련 제품 시장 규모는 올해 2조 원 규모까지 성장이 예상된다.

5대 기능성 식품 가운데 하나인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가장 대중화된 우리나라 대표 면역력 상승 건강식품이다.

이런 시장 상황 변화에 발맞춰 바인그룹 다브인터네셔널(DAV International)이 기존 홍삼제품과 차별화된 '홍삼도화 프리미엄'을 선보인다.

'홍삼도화 프리미엄'은 9가지의 식물혼합추출액과 인삼열매를 혼합하여 만든 제품으로, 인삼근보다 우수한 인삼열매 추출액을 첨가했다.

또 대추, 마, 동글레, 갈근, 영지버섯, 삽주, 지황, 계피, 감초 등의 다양한 부재료를 첨가해 맛은 물론 효능을 높였다.

액상 파우치 형식으로 제작되어 휴대가 편하고, 보존제 첨가가 전혀 없어 남녀노소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고려진생 홈삼도화 프리미엄'은 발효홍삼으로 만들어 체내 흡수력을 높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브인터네셔널은 자사 홍삼 제품의 체내 흡수율을 올리기 위해 홍삼을 발효시키는 공정을 거치면서, 일반 홍삼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100배 이상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아울러 혈액순환을 개선해 각종 염증 및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다브인터네셔널 고려진생 관계자는 "홍삼제품이 대중화된 요즘, 더 나은 품질과 더 높은 흡수율을 지닌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였다"며 "요즘 같은 계절에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진생은 홍삼도화 프리미엄 외에 짜먹는 홍삼 액기스 애니타임 및 홍삼절편 등 다양한홍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