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욕실 함께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 60만 원 할인 쿠폰 제공

▲ 한샘이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욕실과 부엌을 함께 구입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6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한샘)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 한샘(대표이사 강승수 회장)이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키친&바스 블랙데이(BLACK DAY)'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한샘은 2016년부터 5년째 연속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고 있다.

이 기간에 한샘의 대표 부엌 3종(퓨어화이트(Pure White), 모노(Mono), 유로그레이(Euro Gray))와 욕실 3종(낭트(Nantes), 오블리크(Oblique), 피에트라(Pietra))를 함께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60만원 할인 쿠폰과 85만원 상당의 '테팔 플랜차 엑스트라그릴(Tefal Plancha Extra Grill)'을 증정한다.

또 해당 부엌 3종을 단품으로만 구매해도 선착순 100명에게 30만 원 할인 쿠폰과 함께 '한샘 3구 하이라이트'를 10만 원 추가 할인하고, 욕실만 구매하는 100명의 고객에게는 20만 원 할인쿠폰과 '욕실 청소 스프레이건'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한샘은 이달에 부엌, 욕실 제품 설치를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 원권'을 증정하고 구매후기를 사진과 함께 작성하면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키친&바스 블랙데이' 이벤트는 전국 한샘 '키친&바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전문상담가인 KD(Kitchen Designer)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는 한샘의 3D 상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Home Planner)'를 통해 가상공간에 구현된 제품 모습을 견적과 함께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하게 됐다"며 "부엌, 욕실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라면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 기간에 전국 한샘 키친&바스 매장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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