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입체 2중구조로 효과적인 안마... 저소음 프로그램 등 고객편의도

▲ 바디프랜드가 신제품 아제라플러스를 출시했다(사진=바디프랜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아제라 안마의자에 '4D 마사지 모듈'과 '브레인마사지'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 '아제라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모델은 종아리 롤러, 안마볼 등 기존 아제라의 하드웨어를 계승하면서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되던 4D 마사지, 브레인 마시지 등 기능을 추가하며 프로그램 개선에 주목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기존 3D 마사지 모듈을 4D 입체 2중구조로 교체해,모드에 따라 각도를 바꾸는 안마볼이 더 효과적인 안마 경험을 제공하게끔 했다.

부위에 따라 안마 깊이와 강도를 조절하고 목부터 엉덩이까지 기존보다 넓은 부위의 안마까지 포섭한 것도 눈에 띈다.

기존 안마 롤러 모듈을 개선한 6매틱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전작과의 차별점이다. 6개의 안마볼이 등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까지 풀어준다.

프리미엄 제품에 탑재된 브레인마사지 2종을 포함, 총 14종의 다양한 자동 프로그램도 더했다.탑재된 프로그램은 ▲수면 ▲다리 집중 ▲목·어깨 집중 ▲힙업 ▲스트레칭 ▲허리 집중 ▲회복 모드 ▲집중력 모드 ▲명상모드 등이다.

슬로우와 저소음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편의도 더했다.

슬로우 모드는 기본 안마 프로그램보다 느리게 동작해 포근한 느낌을 강화했다. 저소음 모드로는 야간 시간 소음 걱정 없이 안마의자를 사용할 수 있다. 저소음 동작 위주로 프로그램을 꾸린 까닭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성비 끝판왕 모델로 불리는 아제라의 꾸준한 인기에 따라 안마 모듈과 마사지 프로그램을 강화한 신제품 '아제라플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 모델을 통해 바디프랜드의 오감초격차 역량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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