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망과 뛰어난 학군, 도심 속 녹지까지 갖춰져 있어

▲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의 분양에 돌입한다(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현대건설이 30일부터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 일원에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7층~지상 29층(상업시설 : 지상 1층~2층) 3개 동, 총 420실로 구성된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의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수성학군 중에서도 명문학교와 사교육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로 경동초, 동도중, 대구여고, 경북고 등 손꼽히는 명문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역세권 입지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 중 하나다.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2번 출구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버스노선도 풍부한 달구벌대로변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물론 KTX동대구역과 수성IC, 동대구IC 등과의 연결성도 뛰어나 안팎으로의 진출입이 원활한 교통요지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도심 속 산소탱크 역할을 하는 녹지공간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국립대구박물관, 아트피아등 다채로운 문화시설도 있어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에서의 삶을 풍부하게 해주는 요소들이 있다.

각종 공공기관과 쇼핑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달구벌대로변 각종 금융시설, 의료시설 등을 비롯한 근린편의시설, 수성구청, 법조타운, 단지 뒤편 로데오타운,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등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단지 부대시설도 눈에 띈다. 지상3층과 지하1층의 커뮤니티센터에 스크린골프장,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피트니스·GX룸, 사우나, 카페&라운지, 프라이빗 오피스, 독서실 등이 있어 차별화했다.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공동현관출입, 주차위치인식시스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셀프클린 기능까지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 라이프를 만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청약제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제한도 없으며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신규분양 단지라는 사실과 만촌동 중심 입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파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4에 위치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힐스테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청약 접수는 11월 6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12일 당첨자 발표, 18일~19일 이틀간 정당계약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