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시작…올해로 15년째 지속 운영

▲ 왼쪽부터 김영수 초록꿈터 시설장,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 심유환 상임이사신부, 김건태 초록꿈터 부원장수사(사진=위니아딤채).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28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기쁨나눔 꿈나무마을’에서 제15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이사와 기쁨나눔재단 심유환 상임이사신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김영수 시설장이 참여한 가운데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이 전달됐다.

심유환 신부는 "아이들을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오랫동안 후원을 이어가기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챙겨주신 마음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혁표 대표는 "올해로 15년째 진행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위니아딤채를 넘어 대유위니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위니아딤채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위니아딤채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2006년부터 15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꿈나무마을과는 2009년부터 김장김치 후원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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