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점 한정 제품 '키친바흐 리미티드 에디션 딥 로즈'도 출시

▲ 한샘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프리미엄 부엌 가구 브랜드 '키친바흐' 전문매장 1호점을 오픈한다 (사진=한샘)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자사 프리미엄 부엌 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의 첫 번째 전문매장을 연다.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이앤드 가구 매장이 몰린 논현동에 처음 오픈한 '키친바흐' 전문 매장은 인근 상권 및 대형 평형대 아파트와 주택 특성을 반영해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아일랜드 식탁을 활용한 라운지형 부엌을 통해 홈파티 등 가족은 물론 손님과 함께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LED 장식장과 와인장 등 고급 수납 옵션 및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기기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같은 건물에는 '도무스디자인' 매장도 있어 '코이노(KOINER)', '피암(FIAM)', '포토코(POTOCCO)' 등 수입 거실 가구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키친바흐 전문점에는 전문 디자이너가 상주해 이곳을 찾는 내방객은 1대 1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상담 및 설계 능력을 인정받은 한샘 부엌 디자이너 가운데 전문 교육 과정을 거쳐 선발한 인원으로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다양한 부엌을 가상으로 구성해볼 수도 있다.

한샘은 키친바흐 논현점 오픈과 함께 논현점 한정 제품인 '키친바흐 리미티드 에디션 딥 로즈'도 출시했다.

내년 초고가 리빙과 패션 시장 컬러 트렌드를 예상해 선보인 제품으로, 수작업 우레탄 도장을 한 것이 특징이다.

한샘은 연간 2회 논현점 한정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또, 키친바흐 '미스티크레이', '본브라운', '제트블랙' 등 하반기 신제품 3종 역시 논현점에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한샘은 키친바흐 구매 고객에게는 10년 무상 품질 보증과 함께 B/S(Before/Service)도 제공한다.

B/S는 문제가 생기면 사후 처리하는 서비스(A/S)와 달리 사전에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서비스이다.

시공 뒤 첫 6개월과 1년에 서비스를 시행하고, 이후에는 3년에 한 번씩 방문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키친바흐는 수퍼 E0등급의 자재와 친환경 도료, 무독성 수성 접착제 등 모든 제품에 친환경 자재를 쓰고, 전문 상담 및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VIP를 위한 전문 매장에서 차별화된 인테리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샘은 '키친바흐'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3일까지 한샘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 뒤 구매한 고객에게는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350만 원 상당의 '폰타나 아르테' 조명도 증정한다.

같은 건물 내 '도무스디자인' 수입 가구와 함께 사면 최대 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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