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사이즈로 주방 공간 확보 및 저소음 특징

▲ 코웨이가 하반기 전략 제품으로 선보인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사진=코웨이).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코웨이(대표 이해선)가 하반기 전략 제품으로 선보인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가 디자인과 위생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콘 정수기는 제품명에 걸맞게 정수기의 기본인 위생과 관리는 물론, 크기‧소음‧편리의 혁신을 모두 갖추며 직수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소비자가 정수기에 바라는 모든 니즈를 하나의 제품에 담고도 초소형 사이즈를 구현해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코웨이의 아이콘 정수기는 최근 주방에서 사용하는 기기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공간 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이 커지자 크기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소형 사이즈로 출시됐다.

가로 사이즈 18㎝, 측면 사이즈 34㎝로 주방 어느 공간에 배치하더라도 앞 공간에 큰 냄비 등을 놓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정수기 소음의 원인인 컴플레셔를 혁신 냉각 기술로 대체하면서 도서관보다 더 조용한 저소음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정수기로는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에서 부여하는 국제 인증 마크인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하며 저소음을 인정받았다.

아이콘 정수기는 항상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관리의 혁신을 이뤘다. 4개월마다 모든 필터(나노트랩·플러스 이노센스 필터)를 교체해주고 1년마다 직수관부터 냉수관까지 유로를 교체해 주며 안심을 더했다.

여기에 물을 추출할 때는 물론 6시간마다 15분씩 UV 살균이 진행돼 위생을 크게 강화시켰다.

제품 관리 방법에도 혁신을 더했다.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전문적인 관리방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와 살균 키트 등으로 꼼꼼한 관리를 제공한다.

반면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4개월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필터와 12개월마다 유로 교체 패키지가 배송된다.

코웨이는 지난 15일 아이콘 정수기 출시 기념으로 신혼부부 및 영패밀리 등 폭 넓어진 정수기 고객층에 맞춰 진행한 '온라인 론칭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편안한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론칭쇼는 방송인이자 신혼부부를 대변하는 최송현, 방송인이자 육아맘을 대변하는 정경미와 정리 컨설턴트 정희숙이 함께 아이콘 정수기에 담긴 혁신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정수기는 초소형 사이즈와 저소음, 위생과 사용 편의성 등 정수기에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모두 반영해 기획한 혁신의 결정체"라며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정수기 시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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