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수량 2만1000여 개 69분만에 모두 소진

▲ LG생활건강 차앤박화장품의 '레티날 DX™ 트리트먼트'가 첫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사진=LG생활건강)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LG생활건강 차앤박화장품(이하 CNP)의 신제품 '레티날 DX™ 트리트먼트(이하 레티날 트리트먼트)'가 홈쇼핑 첫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CJ오쇼핑을 통해 진행된 레티날 트리트먼트의홈쇼핑 첫 방송에서 방송 시간 안에 준비수량 전량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CNP는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비된 수량 2만1000여 개가 69분만에 모두 소진됐다. 분당 300개 이상 판매된 셈이다.

레티날 트리트먼트는 레티날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모공의 1/10 크기로 잘게 쪼갠 'CNP 레티날 DX™'와 아데노신, 세드롤,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다. 깊은 주름 개선 및 효과 지속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CNP는 오는 19일 오후 17시 30분 CJ오쇼핑에서 2차 방송을 확정하고 매진 행렬을 이어갈 예정이다.

CNP 브랜드 담당자는 "'레티날 트리트먼트'는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지는 주름과 탄력이 고민이라면 이번 신제품으로 집중적인 케어를 경험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CNP 레티날 트리트먼트는 CNP 공식 홈페이지,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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