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이사, 여인초, 떡갈고무나무 등 추천"

▲ 갤러리아백화점이 올해 추석선물로 힐링을 선사하는 '반려식물'을 선보인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갤러리아 명품관이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집콕’ 추석 선물로 심신에 안정을 전하는 ‘반려식물’을 선보인다.

반려식물은 반려동물과 같이 곁에서 ‘가까이 두고’ 기르며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식물을 가리킨다.

코로나19로 대인 활동이 줄어들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이들이 증가하며 언택트 라이프로 ‘집콕’으로 힐링을 즐기며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갤러리아가 추천하는 반려식물로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 클루이사,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는 여인초와 떡갈고무나무, 사계절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남천 등이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고향 방문 등 교류와 만남이 줄어드는 조용한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반려식물은 심리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찾는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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