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 원~1만 원대의 중저가 세트로 부담 덜어... 총 8종 구성

▲ 롯데칠성음료가 델몬트주스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사진=롯데칠성음료)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추석 맞이 '델몬트주스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건강과 정성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정성을 담아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세요!'를 카피 삼아,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 받은 제품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천 원부터 1만 원대로, 총 8종 구성이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포도∙매실∙제주감귤로 구성된 '애정(愛情)' ▲오렌지∙포도∙망고로 구성된 '감사(感謝)' ▲오렌지∙포도∙제주감귤로 구성된 '풍요(豊饒)'등 총 3종이다.

각 포장지에 선물세트의 이름을 한자로 담아 한국 전통의 멋을 표현했다.

또한, 제주감귤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상생 제품 '롯데 제주사랑 감귤사랑' 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에는 180mL 소병이 12개씩 묶였다.'오렌지∙포도 세트',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매실 세트', '토마토∙매실∙사과 세트' 등 총 4종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간식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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