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0kg들이 1,200포대 등 강원도 양구시 농산물 구매... "소외계층 후원 등 다양한 활동 계속할 것"

▲ (사진=바인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바인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우리 농산물 구매에 나섰다.

바인그룹은 코로나19, 태풍, 장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양구시의 지역 농산물을 대량 구매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인그룹이 이번에 구매한 지역 농산물은 쌀 10kg 들이 1,200포대 등이다.

구입한 농산물은 바인그룹 임직원 및 구성원들에게 절반 가격으로 판매된다. 바인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동시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캠페인에 대해 사내 반응은 뜨거운 편이라고 전했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기성장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된 계층 후원 등에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바인그룹은 강원도 양구시와 지역사회 발전을 골자로 한 일사일촌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바인그룹은 매해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지역 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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